리포지드 해외반응1 워3 리포지드) 화난 팬들 분노에 기름을 부은 블리자드의 대처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떡밥이 쉽게 가라앉질 않고 있다. 무려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이 메타크리틱 유저점수 0.5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대규모 환불 사태까지 야기시킨 것도 모자라서, 깐포지드, 리펀디드라는 조롱의 대상으로 등극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아직도 유저들의 불만은 사그라 들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 그 이유는 바로 블리자드의 다소 이해가 안되는 사과문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리포지드 출시 직후부터 안 좋은 여론을 의식한 듯 침묵을 지켜왔다. 그리고 2월 4일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일종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의 골자는 “유저들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해 죄송하다. 현재 블리자드는 오랫동안 리포지드를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장황한 내용이었다. 너무나 일반적인 사과문이었지만 .. 2020. 2. 6. 이전 1 다음